참고로 윈도우는 안됨

당연히 맥만 가능.. 윈도우 사례를 찾고있다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곳을 찾아보세요.


CC는 모르겠는데 CS6은 ProRes가 기본탑재가 아님. 아래와 같이 설치해주어야 함.


https://support.apple.com/kb/dl1396?locale=ko_KR

설치파일 내에 다운가능한 prores 코덱 들어있음 그러나 파이널컷등이 없으면 설치되지 않는다.


https://www.timdoug.com/unpkg/

여기서 unpkg를 받아서 설치파일을 언패키징함. 3개 폴더가 있는데 각각 경로 지정해놓고 파일들이 나뉘어 들어있음

파일 들어있는 경로대로 내 맥 안에 있는 라이브러리 혹은 시스템 폴더에 파일들 집어넣는다 관리자권한 필요. prorescodec 폴더 외에도 prores라고 적힌 파일이 들어있는데 나는 뭐가 혹시 더 필요할지 몰라서 거의 다 넣은듯...


cs6 prores 프리셋 설치 (이것은 코덱이 아니므로 위의 코덱을 설치해야 함)

https://supportdownloads.adobe.com/thankyou.jsp?ftpID=5411&fileID=5030



다넣고 Media Encoder 혹은 Premier 등 실행해보면 prores 출력 가능할것임

위의 프리셋을 인코더에 넣으면 그대로 익스포트가능.

Posted by lunl
:
해결:
시스템 환경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 > Photoshop CS6 추가

출처 https://forums.adobe.com/thread/2539328

+

Adobe After Effects CS6 OS X 엘 캐피탄 이후 실행 안됨 이슈

해결:
https://supportdownloads.adobe.com/thankyou.jsp?ftpID=5696&fileID=5715
업데이트 다운받아서 깔면 됨


Posted by lunl
:

결론부터 말해서 하드교체는 쉬움.
램은 하드 다섯배정도의 난이도라고 보면 되는데....더 와닿게 말하자면

아마추어로서 자잘한 컴수리는 좀 해보면 흠 할만한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램은 설치하는 종일 아 그냥 돈주고 남시킬걸 싶고 하고나서도 앞으로 이럴일있으면 차라리 돈주고 하겠다 싶어짐. 리스크와 스트레스가 굉장히 큰 작업이고 말리는 사람 하다 포기한사람이 왜 보이는지 깨닫게 된다

램업그레이드에 성공한후에는 SSD교체쯤 겁도 안난다.


원래는 업체 맡길까 했는데 하나 찾은 업체가 답도 건성이고 비용도 정확히 안알려주고 답답해서 차라리 내가한다 싶어서 그냥 내가 다 하긴 했는데... 다시하고싶지않음. 참고로 이업체는 외국업체라 한국에 계신 분들은 딱히 주의할것도 없다.

장비:
iMac late 2013 21.5"
T8 T10 드라이버

흡착판 2

플라스틱카드(유리판 분리용)


교체부품:

구글링해서 확실히 호환가능하다는 제품군 중 여기서 제일 가성비 괜찮은 걸 고름.한국에서는 아마 더 싼 것들이 있을 듯
램 Kingston hyperx ddr3l(pc3l) 1600MHz 8gb (HX316LS9IB/8) *2
SSD Transcend ssd 370s 512gb

전용 양면접착스티커


* 램교체할거면 어차피 메인보드 들어내야 하니 SATA 타입 말고 PCIe(M.2) SSD를 설치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본 결과
1.OWC에 문의를 넣어봤는데 걔넨 late 2013용 PCIe SSD가 없음(파는건 early 2012까지만 된다고 적혀있음 문의까지 넣어보았으나 안된대)
2.맥용은 윈도우즈용이랑 블레이드 모양이 달라서 보통 파는 PCIe ssd는 못씀. 컨버터같은걸 알리에서 파는데 오류가 종종 있는듯함.
3.혹시 Transcend Jetdrive 820 - 850 모델(맥북 맥미니 등등 용)을 쓸수있지 않을까 했는데 구글링해봐도 이걸 아이맥에 끼워본 사례가 안보임. 혹시 성공사례 있으면 알려주세요
4.원래 아이맥에 끼워져있던 중고를 구해 끼우는수밖에 없는데 여기 외국이고 구하기힘듦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건 3이긴 한데 괜한 모험 않고 SATA 타입 샀음.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아주 잘한 일이 되었다 이하 후술


참고영상:
How to Upgrade/Install Memory in a 21.5-inch iMac (Late 2012–Early 2013)

How to upgrade RAM iMac late 2013 21.5inch - break & fix MOVIE

일단 같은 내용인데 부품 빼는 순서가 약간 다르고
위의 OWC영상은 디테일이 좀더 많긴 한데 late 2013 맥이 아니라서 구조가 아주 약간 다름.
아래는 late2013이라서 구조 같음

두영상의 큰 차이는 윗영상은 하드 아래쪽 보드에 연결된 선을 아예 다 빼버리는데 아랫영상에서는 그걸 그냥 둠. 아래쪽 선 안빠져서 뽀개먹을뻔했는데 아랫영상 보고 그냥 안빼고 진행함. 그냥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 19.2.8) 깜박했는데 아래 영상 초반부에 하단부에 길쭉한 고정쇠 제거하는게 있음...이걸 꼭꼭 제거하는게 좋을 것 같음...이걸 했으면 아래 나오는 생고생을 안해도 됐을것같음


ssd교체법은 그냥 구글링해서 나오는거 많으니까 골라잡아서 대충 보고 하면 됨 램교체 성공하고나면 딱히 어렵지도 않을것임

실행포인트 몇개(실행은 위 영상보며 하면 되고 이것은 참고로만):

사진은 찍다 안찍다 함


- 플라스틱카드같은걸로 열라고 했는데 준비한 플라스틱카드가 두꺼워서 안들어가길래 옆에있던 약 ptp 포장판 끼워봤고 들어가길래 이걸로 열음..아무거나 쓰면된다. 다만 테이프 두께가 균일한 게 아니고 조금 더 면적이 넓은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

(+ 19.2.8.) 주의하라고 한 이유는 이거 열다가 액정유리 부숴먹은 사람이 좀 있는것같으므로(부숴먹어도 살수는 있음. 한 50만원?했던거같다) 뗄 때 헤어드라이어를 써서 스티커를 좀 녹여주면 잘 떨어짐.


- 커넥터들 잘 안빠지는데 양옆 연결부위 사이에 영상처럼 얇은 플라스틱조각이나 손톱넣어서 약간씩 벌려서 빼주면 됨 하다가 보드 긁을까봐 무섭긴 한데 조심히 하기

- 하드제거까진 쉬움 다만 late 2013은 하드 커넥터 빼기가 좀 어려운데 옆에 스피커 풀어서 살짝 빼고 껴주면 쉬움 일단 내목적은 램교체이므로 넘어감



- 하드 아래 보드(사진)부터 갑자기 미친듯이 어려움. 영상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빼는데 실제 그렇지 않다.. 오랫동안 낑낑대다 못빼서 심호흡하고 겨우 뺌. 사진에 보이는 끝에 튀어나온 부분때문.
분리 후 밑에 연결된 선 두개는 안빠지면 그냥 두기(두번째 영상 참고)



-  메인보드 뺄 때 밑에 SD카드부분이 걸려서 안빠짐 이것도 영상보면 엄청 쉽게 빼는데 진짜 안빠지고 뽀개먹을것같음.
-> 그래서 빼는것 포기함 이미 많이 지쳐있었기에.. 대신 그 자리에서 살짝 들어서 밑을 보면 램이 손 잘 닿는 바깥쪽에 있음. 그냥 그 상태에서 기존 램 빼고 새 램 끼움. 위쪽 슬롯이 좀 잘 안끼워지던데(거꾸로 들고 끼웠으니까) 잘 끼워졌는지 꼭 체크할 것
램은 거꾸로 든 상태에서도 끼우기 쉬운 위치여서 다행이지 PCIe ssd 넣으려면 어떻게든 메인보드 뺐어야 할듯 그리고 만일 인식 안됐다면 다시 여기까지 되돌아와야 했음. 시도 안해서 다행.


->(+ 19.2.8) 위에 있는 영상 2번째 초반부를 참고해서 고정쇠를 초반에 제거하고 보드제거하면 훨씬 쉬워질것같음 (직접해보진 않음) 이걸 인간이 대체 어떻게 분리하는건가 했는데 왜 첫번째 영상은 저부분이 없는지..


재조립후 유리판 얹어서(부착은 안하고) 부팅해봄. 정상적으로 인식됨. 신남.
일단 램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보고 그뒤에 다시 열어서 ssd 교체함.

이과정까지 완수했다면 ssd 교체하는 것쯤이야 일도 아닐 것임




- 새 ssd가 기존 hdd보다 조금 더 얇은 편이라서 흔들릴 것 같아 절연테이프 두껍게 말아서 아래쪽에 붙여주고 넣음. 괜찮게 고정됨.



테이프 왜 한개 부족하냐...아래쪽 한개에다가 크리스마스 연휴라 따지러갈수도 없어서 저부분은 그냥 집에있던 양면테이프 붙임(여유가 있다면 클레임을 걸자 그리고 작업시작전에 미리미리 체크하자)



부팅시 소리나고 control+command+R (근데 하이시에라?모하비?이후로 키가 좀 다른것같기도함)
ssd 포맷을 해줘야 잡힘.
그리고 OS 설치



다시하고싶지않다


추가: 뒤늦게 오디오 왼쪽이 안들리는걸 발견함. ssd설치시 스피커 옆으로 빼놨을 때 뭘 잘못했든지 단자를 헐겁게 끼웠던지 그럴듯 암튼 테이프 다시 사서 뜯어야 한다. 이런 삽질 않도록 사운드 스테레오로 잘 들리는지 확인을 하자.. (+ 19.2.8) 열어보니 스피커 선이 헐겁게 끼워져있었음. 고치는데 걸리는시간 30초 열고닫는데 더 시간과 돈과 수고가 들었다


그리고 혹시 한번 열었을때 다 청소하려고 분해하긴 싫은데 최소한의 청소는 해주고싶다 그러면 카메라 렌즈 클리닝하는 바람부는거...그걸로 보드 사이 틈을 모니터 하단부를 향해 후후 불어보자 그러면 모니터 밑 구멍으로 먼지덩어리 나옴..

Posted by lunl
:

BLOG main image
바다.달
by lunl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14)
rec (5)
smalltalk (0)
etc (0)
univ. (0)
IT (9)
mac (3)
kindle (2)
ubuntu (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달력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Today : Yesterday :